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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서남각루(水原華城 西南角樓) - 화양루(華陽樓) 수원화성 서남각루(水原華城 西南角樓) - 화양루(華陽樓) 각루는 성곽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세워져 주변을 감시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비상시 각 방면의 군사지휘소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서남각루는 화성의 4개 각루 중 팔달..
다연발 활, 쇠뇌를 쏠 수 있는 요새, ‘서노대(西弩臺)’ 서노대(西弩臺)는 서장대(西將臺=華城將臺)의 뒤편인 서북쪽에 동향하여 자리 잡고 있으며, 정팔각형의 벽돌로 쌓은 대(臺)이다. 적의 공격을 항상 감시해서 대(臺)와 성(城) 전체에 오방색 기(旗)로 신호를 하며 적이 근접했을 때 다..
수원화성 서북각루(水原華城 西北角樓) 각루(角樓)는 성곽 부분 가운데 높은 구릉을 택하여 누각 모양의 건물을 세워 사방을 감시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비상시 각 방면의 군사 지휘소 역할을 하는 다기능적인 성격을 지닌 건물이다. 화성에는 4곳의 각루가 있는데, 동북각루, 서북..
서삼치(西三稚) - 수원화성(水原華城) 치(雉)란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시설이다. 성벽 가까이에 접근하는 적군을 쉽게 공격하고 성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화성에는 10개의 치가 있다. 치(稚)는 꿩을 의미하는데 꿩이 자기 몸은 잘 숨기고 밖을 엿보기를 ..
팔달산에서 본 수원시가지 수원화성(水原華城) 화성장대(華城將臺) 수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화성장대(華城將臺)는 1794년 1월에 조선 정조대왕께서 팔달산에 올라 사방을 두루 살핀 다음 "이곳은 산꼭대기의 가장 높은 곳을 골라 잡았으니 먼 곳을 살피기에 편리..
수원화성 북서포루(水原華城 北西砲樓) 북서포루(北西砲樓)는 화성의 서북쪽인 화서문(華西門)과 장안문(長安門) 사이에 설치한 포루로서, 화성의 5개 포루 중 하나로 1794년(정조18년) 9월 24일 축조 되었다. 포루(砲樓)는 성벽을 돌출시켜 만든 치성(稚城)위에 지은 건물이며 아군의 동향을 ..
수원화성(水原華城) 북포루(北鋪樓) 북포루(北鋪樓)는 화성에 있는 포루 중 하나로, 장안문과 화서문의 중간쯤에 위치하여 거의 일직선으로 있는 북서포루와 함께 성벽에 다가서는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설치한 것이다. 포루(鋪樓)는 성곽을 지키기 위해 돌출시켜 만든 치성(雉城)위에 만..
북수문(北水門, 華虹門) - 수원화성(水原華城) 북수문(北水門, 華虹門) - 수원화성(水原華城) 화성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수원천 위에는 북수문과 남수문 두 개의 수문이 있다. 북수문은 1794년(정조 18) 2월 28일 공사를 시작하여 1795년(정조 19) 1월 13일에 완성되었다. 북수문의 별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