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이 빚어낸 아름다움,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峯)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峯) 성산일출봉은 전형적인 수성화산으로 분화구 높이는 182m이며, 성산일출봉에서의 일출은 영주십경(瀛州十景) 중 하나이다. 일출봉 분화구와 주변 1km 해역은 성산일출봉 천연보호구역으로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자연..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지금으로부터 약 2,000만 년전(신생대 마이오세) 이 지역 일대에 현무암질의 용암이 흐르고 식으면서 다양한 모양과 방향의 주상절리가 발달한 암석이 형성되었다. 대부분의 주상절리들이 수직 또는 경사된 방향으로 발달한 것과는 달리 이곳에는 수평방향의 주상절..
바람의 언덕, 수월봉(水月峯) - 천연기념물 제513호 수월봉은 해발 77m 높이의 제주 서부지역의 조망봉으로서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청량제처럼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특히 깍아지른 듯한 수월봉 해안절벽 동쪽으로 약 2km까지 이어진다. 이 해안 절벽을 "엉알"이라고 부르며 벼랑 곳..
서귀포층 패류화석 산지(西歸浦層 貝類化石 産地),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195호서귀포 패류화석층은 해안절벽을 따라 약 40m 두께로 나타나며,현무암질 화산재 지층과 바다에서 쌓인 퇴적암 지층으로 구성되어 있다.서귀포층은 제주도 형성 초기에 일어난 화산활동과 그로 인한 퇴..
화산(火山)이 폭발하면서 공중에서 낙하 된 "화산탄(火山彈)" 화산탄(火山彈)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공중으로 분출 낙하된 용암쇄설물(熔岩碎屑物)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액체상태의 용암이 공중으로 비산 회전하면서 마찰 굳어지면서 특수한 형태로 생겨난 것이다. 그 모양은 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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