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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산 대승원(水原 八達山 大乘院) 수원 팔달산 대승원(水原 八達山 大乘院) 수원 팔달산 대승원(大乘院)은 1961년 한국불교의 근대화와 교리 체계화 그리고 현대화를 위해 사단법인 '불교사상연구회'로 등록 됐는데, 1954년 고봉 스님에 의해 마하사(摩訶寺)로 창건되었으나 1968년 현..
첨찰산 쌍계사(尖察山 雙溪寺) 쌍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이다. 857년(신라 문성왕 19)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절 양옆으로 시냇물이 흘러서 쌍계사라 불렀다고 하며, 1648년(조선 인조 26) 의웅(義雄)이 중건하였다. 1677년(숙종 23) 대웅전을 세웠으며, 1695년에는 ..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전통사찰, 조계사(曹溪寺) 조계사 일주문(曹溪寺 一柱門) 일주문은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통상적으로는 일주삼간(一柱三間)이라 하여 일렬로 세 개의 문을 갖는다. 이렇게 한 줄로 늘어놓은 이유는 일심(一心)을 상징하고자 했기 때..
봉선사 느티나무 봉선사 느티나무 500여 년전 세조의 비 정희왕후는 먼저가신 선왕의 위업을 기리고 능침을 보호하기 위해 절을 중창하고 절 이름도 운악사에서 봉선사(奉先寺)로 고쳐 불렀다. 이때 절 입구 양지바른 곳에 느티나무 한 그루를 정성스럽게 심었다. 예전부터 느티나무가 없..
보개산 각연사(寶蓋山 覺淵寺)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신라 법흥왕 때 유일(有一)이 창건하였다. 창건설화에 따르면, 유일은 사찰을 짓기 위하여 현재의 칠성면 쌍곡리 사동 근처에 자리를 잡고 공사를 시작하였는데, 갑자기 까마귀 떼가 나타나서 대..
탄금대 대흥사(彈琴臺 大興寺) 탄금대 대흥사는 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1956년에 지은 것이다. 이곳은 원래 신라 진흥왕 때 용흥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거란족의 침략을 받아 소실되었다고 한다. 대흥사에는 대웅전과 산신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다. = 충북 충주시 탄금대안길 104 (칠금동..
월정사 적광전(月精寺 寂光殿) 적광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보존불로 모신 전각이다. 백두대간의 심장부인 만월산을 진산으로 한 월정사의 가장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근대에 신축된 법당중 가장 으뜸으로 뽑힌다. 원래 이 자리에는 일곱 분의 부처..
설악산 신흥사(雪嶽山 新興寺) 설악산 신흥사(雪嶽山 新興寺)는 신라(新羅) 진덕여왕(眞德女王) 6년(서기652)에 자장율사(慈裝律師)가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라고 하였다. 이 이름은 불교의 중향성불토국(衆香城佛土國)이라는 글에서 따온 것인데, 중향성(衆香城)은 금강산(金剛山) 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