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릉(獻陵)의 다양한 석상(石像)과 석물(石物) 헌릉(獻陵)은 조선 제3대 태종(太宗)과 원비 원경왕후(元敬王后)의 봉릉이 같은 언덕에 조영된 쌍릉 형식으로, 조선시대 쌍릉의 대표적인 능제이다. 병풍석의 규모와 확트인 전경, 정자각 중심의 제향공간과 능침공간 사이의 높이 차이 등 초기 조선 왕릉의..
천태만상의 세중옛돌박물관 (世中石造博物館)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위치한 세중 박물관은 13개의 야외전시관과 1개의 실내전시관 등, 총 14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장품은 총 1만여 점으로 전국에서 발굴한 다양한 종류의 석조각품을 소장하고 있다. 왕릉과 사대부가의 ..
다양한 종류의 석조각품 전시장 세중옛돌박물관(世中石造博物館)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303-11에 위치한 세중옛돌박물관 http://www.stsmuseum.co.kr/ 은 18,180㎡ 정도 부지에 약 1만여 점의 전통 석물이 전시되어 있는 특수한 박물관이다. 옛 돌조각의 실물 전시를 통해 선인의 숨결..
탐라국의 석상들...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토속 신앙이 뿌리 깊게 전승되어 독자적인 문화권을 형성한 제주도에는 현무암으로 만든 많은 동자상이 독특한 조형미로 한국 돌조각의 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돌하르방은 우석목,무석목,옹중석이라고도 한다. 둥근 감투를 쓴 머리에 부리부리한 문, ..
악귀나 잡귀를 막기 위한 돌짐승(석수:石獸) 돌로만든 동물 모양의 상(像)으로, 좁게는 능묘 앞이나 무덤안에 놓아두는 석조 동물상을 가리킨다. 넓게는 무덤의 호석(護石)이나 석탑의 기반부 등에 놓여 잇거나 부조되어 있는 동물조각을 포함한다. 돌짐승의 기원에 대해서는 중국 한(漢)..
"강릉의 등화" ... 등명낙가사 일주문 괘방산 등명낙가사는 "강릉의 등화’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고려시대에는 많은 스님이 정진하며 번창했던 절이다. 그러나 조선 개국 이후 숭유억불정책으로 폐사됐다가 1950년대 낙가사가 세워지며 현재의 등명낙가사가 됐다. 괘방산 등명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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