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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태극정(昌德宮 太極亭) 창덕궁 태극정(昌德宮 太極亭)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에 의치한 정자로 굴다리를 엮은 정, 측면 1칸의 겹처마 사각 지붕 형식을 하고 있으며 내부에 마루를 깔고 퇴를 달아 평난간을 둘렀다. 천정은 우물천정이고, 지붕 꼭대기는 절병통을 얹어 마무리하였다...
창덕궁 농산정(昌德宮 籠山亭) 창덕궁 농산정(昌德宮 籠山亭)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에 위치한 정자로 정면 5칸, 측면 1칸 규모의 직사각형 모양이며 두벌장대의 낮은 기단 위에 돌초석을 놓고 사각기둥을 세워 납도리로 엮은 홑처마, 맞배지붕을 올렸다. 대청 2칸, 온돌방 2칸, 부엌 1칸으로..
옥류천(玉流川)의 유상곡수(流觴曲水)를 즐기던 곳, 창덕궁 소요정(昌德宮 逍遙亭) 옥류천(玉流川)의 유상곡수(流觴曲水)를 즐기던 곳, 창덕궁 소요정(昌德宮 逍遙亭) 창덕궁 후원(昌德宮 後苑)에 옥류천 폭포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소요정(逍遙亭)이 자리하고 있다. 1636년 인조 14년에 지..
창덕궁후원 취규정(昌德宮後苑 聚奎亭) 창덕궁후원 취규정(昌德宮後苑 聚奎亭) 창덕궁 후원의 취규정은 인조 18년(1640년)에 창건된 정자로 학자들이 모인다는 뜻을 가진 취규정이란 액호로 보아 휴식과 독서를 위한 정자로 보인다.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팔작집으로 장대석 한벌대로 ..
두룡포기사비(頭龍浦記事碑) 두룡포기사비 비문(頭龍浦記事碑 碑文) 두룡포에 진영을 설치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선조때 통제사 이경준이 처음으로 세웠다. 그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었고 또 진영을 설치하여 세상 사람들을 이롭게 하였으므로 사람들이 그 이로움을 잊지 않고 ..
칠사당(七事堂)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호 칠사당(七事堂)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호 조선시대의 관공서 건물로 일곱 가지 정사(호구, 농사, 병무, 교육, 세금, 재판, 비리 단속에 관한 일)를 베풀었다 하여 칠사당이라 불리었다. 이 건물의 최초 건립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1632년(인조 10)에 ..
공산성 쌍수정(公山城 雙樹亭) - 문화재자료 제49호 1734년(영조 10년) 에 관찰사 이수항이 인조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자이다. 인조는 이괄의 반란(1624년)을 피하여 공주로 피난을 와 6일간 공산성에 머물렸는데, 인조는 이곳에 서있던 두 그루의 나무(雙樹)밑에서 반란이 진압되기를 기다..
예천 초간정(醴泉 草澗亭) 이 건물은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權文海 1534~1591)가 세우고 심신을 수양하던 곳이다. . 조선 선조(宣祖) 15년(1582년)에 처음 지어진 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중건하였으나, 인조(仁祖) 14년(1636년)에 다시 불타는 등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