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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水原華城) “수원화성(水原華城)”은 1794년에 착공하여 2년 후인 1796년 완공된 성(城)으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正祖大王)께서 정쟁(政爭)에 휘말려 억울하게 뒤주 속에 갇혀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思悼世子)에 대한 효성심과 강력한 왕도정치를 꿈꾸며 건설한 효의 성곽..
도심 속 생명의 길, "서호공원(西湖公園)"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에 위치한 서호공원(西湖公園). 서호는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 때 조성된 저수지로 예전에는 축만제(祝萬堤)라고 불렸다. 축만제(祝萬堤)는 천년만년 만석의 곡물 생산을 축원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수원화성(水..
백로화장실(白鷺化粧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436-2 서호공원에 조성된 백로화장실(白鷺化粧室) 백로(白鷺)는 황새목에 속하는 여름철새로 '왜가리'라고도 하는데, 수원을 상징하는 새(鳥)가 백로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조대왕이 조성한 축만제(서호)에 백로들이 많이 서식하기 때문에 ..
임금이 궁궐을 떠나 임시로 쉬어가던 처소, ‘화성행궁(華城行宮)’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에 위치한 화성행궁(華城行宮)은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正祖大王)이 정조 20년(1796)에 수원화성(水原華城)을 쌓은 뒤 팔달산(八達山) 동쪽기슭에 세운 행궁(行宮: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으..
화성행궁의 신령스러운 느티나무 수원 화성행궁(華城行宮)의 느티나무는 600년 이상된 노거수로 화성 성역 이전부터 수원을 지켜온 신령스런 나무이다. 영목(靈木), 신목(神木), 규목(槻木)이라고 불려왔으며, 예로부터 잎이나 가지를 꺽으면 목신(木神)의 노여움을 사 어려움이 닥친다고 ..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효원공원(孝園公園)'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7번지에 위치한 효원공원(孝園公園).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효의 도시 수원"을 상징하기 위해 수원시내 도심 한 가운데인 인계동에 조성된 공원으로 공원의 명칭에 맞게 효(孝)를 상징하는 각종 기념..
서호공원(西湖公園)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에 위치한 서호공원(西湖公園). 서호는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 때 조성된 저수지로 예전에는 축만제(祝萬堤)라 불리었다. 축만제(祝萬堤)는 천년만년 만석의 곡물 생산을 축원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수원화성(水原華城)의 서쪽의 위치..
팔달문 해체보수 준공기념 특별기획전, '가까이 늘 우리 곁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경기도 수원화성(水原華城, 사적 제3호)의 남문인 팔달문(八達門, 보물 제402호)이 해체·보수공사를 마치고 2013년 5월 3일 공개됐다. 조선 정조 18년(1794년)에 준공된 팔달문은 수원화성 4개의 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