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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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부중(八部衆) - 통일신라(출토지 미상)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21. 3. 4. 19:01
팔부중(八部衆) - 통일신라(출토지 미상) 석탑 기단부에는 부처님의 법(法)을 수호하는 여덟 명의 신(神)들인 팔부중상(八部衆像)이 새겨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탑마다 그 새겨진 모습이 경전에 기록된 것과 다르고, 배치와 형태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 팔부중상은 배열이 일정치 않고 조각 양식 또한 서로 달라 비슷한 시기에 다른 탑에 조각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천(天), 야차(夜叉) 아수라(阿修羅), 건달바(乾闥婆) 가루라(迦樓羅), 용(龍)으로 보이며, 또 다른 석탑의 부재로 보이는 돌에 새겨진 것은 건달바와 아루사로 추청 된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https://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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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불상(統一新羅 佛像)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21. 3. 3. 19:02
통일신라 불상(統一新羅 佛像) 통일신라 불상은 통일 이전 토착적인 신라의 불상 양식을 기반으로 백제와 고구려의 조각 양식을 흡수하는 한편, 당나라 양식을 받아들이면서 통일신라만의 독자적인 양식으로 성립했다. 통일신라 불상 중 가장 완성된 예가 바로 8세기 중엽 경 석굴암 본존불이며, 이 시기를 정점으로 통일신라의 불상조각은 최고의 경지에 이른다. 이후 신라 사회의 모순과 선종의 유행으로 약사불과 비로자나불이 등장하며, 금동불이 줄어들고 철불(鐵佛)이라는 새로운 불상이 유행하였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https://www.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