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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만세루(直指寺 萬歲樓) 황악루와 함께 직지사의 2개의 누각 중에 하나인 만세루는 1800년에 소실되었던 것을 1978년에 신축하였다. 불이문(不二門) 천왕문과 대웅전 사이에 배치되는 이러한 누각은 2층은 불법을 설하는 강당으로 사용하고 아래로는 불이문, 해탈문이라 하여 누각밑..
도갑사 해탈문(道岬寺 解脫門) - 국보 제50호 도갑사 해탈문(道岬寺 解脫門) - 국보 제50호 해탈문은 속세(俗世)를 벗어나 정토세계(法界)로 들어가는 문이다. 이 문을 지나면 속세의 번뇌에서 벗어나 근심없는 부처님의 품안에 들어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도갑사는 신라시대의 승려인 ..
직지사 만세루(直指寺 萬歲樓) 황악루와 함께 직지사의 2개의 누각중에 하나인 만세루는 원래 37칸의 거대한 건물이었다고 하는데, 1800년에 화재로 전소된 것을 1978년에 신축하였다. 정면 5칸, 측면3칸의 팔작지붕으로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건물양식을 살렸다. 불이문(不二門) 천왕문과 대..
번뇌의 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 건봉사 불이문(乾鳳寺 不二門) 1920년에 건립된 건봉사 경내 출입문으로, 사찰의 건물 중 한국전쟁 때 유일하게 불타지 않은 건물이다. 불이문은 해탈문이라고도 하는데 불교에서는 번뇌의 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를 뜻..
마곡사 해탈문(麻谷寺 解脫門) 마곡사는 백제 무왕 41년(640)에 자장율사(慈裝律師)가 세웠다고 전한다. 해탈문(解脫門)은 마곡사(麻谷寺)의 정문으로 이 문을 지나면 속세(俗世)를 벗어나 불교 세계에 들어가게 되고, 해탈(解脫)을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한다. 중앙 통로 양쪽 편에 ..
열반의 세계에 이르렀다는 도피안사 사천왕(到彼岸寺 四天王) 도피안사(到彼岸寺)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자리한 아담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산인 신흥사(神興寺)의 말사이다. 그러나 역사는 깊어 신라 경문왕 5년(86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