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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京義線 長湍驛 蒸氣機關車) 경기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400-5번지에 위치한 이 증기기관차(蒸氣機關車)는 6.25한국전쟁 당시 연합군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개성역에서 황해도 한포역까지 올라갔다 전세가 악화되어 남쪽으로 내려오던 중 1950.12.31 밤늦게 경의선 ..
백마고지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들과 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종(상승각,常勝閣)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북서쪽 약 12km 지점인 휴전선 북쪽에 있는 백마고지는 "395고지"라고도 하는데 6.25 한국전쟁 당시 가장 피비린내 나는 격전지였다. 1952년 10월 6일 중공군의 대공세로 10일 동안에 걸쳐 대 혈..
국군과 중공군의 진혼을 달래는 "백마고지 위령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 215번지내 백마고지 전투전적비내에 조성된 백마고지 위령비는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 중공군 등 17,535명(아군 3,146명 중공군 14,389명)의 영혼을 진혼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인데 당초 1985년 6월 6일 ..
철원평야의 요새(要塞)...백마고지 강원도 철원군 북방에 있는 백마고지는 6.25동란 당시 가장 피비린내 나는 격전지였다. 1952년 10월 6일 중공군의 대공세로 10일 동안에 걸쳐 대 혈전이 계속되었던 백마고지 전투는 피아의 포탄낙하가 30만발이 작렬했고 고지의 주인이 24번이나 바뀐 중부..
통일의 염원과 전승을 기념하는 "백마고지 전적비" 백마고지 전적비는 6.25 한국전쟁 당시 쌍방에서 30만발의 포탄을 주고받으며 10일동안 24차례나 주인이 바뀌며 사투를 벌였던 한국전쟁 최대의 격전지로 백마고지 남쪽에 전적비를 만들어 1990년 5월 3일 준공식을 가진바 있다. 이 전적지..
무자비하게 악명을 떨쳤던 철원 노동당사(勞動黨舍)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勞動黨舍)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六二五戰爭 , Korean War)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
영혼이 나비로 환생하여 녹슨 철모위에.... 언제 어디서 누가 쓴 철모일까?? 녹슨 철모위에 살포시 앉은 나비를 조형물로 만들어 냈다. 이 철모는 6.25 한국전쟁시 아군 장병이 쓰던 철모일 것이다. 그의 혼이 나비로 다시 태어나 이곳을 찾은 것일까??? 녹슨 철모사이로 삐죽하게 솟은 잡초..
이승만 대통령으로 부터 "무적해병" 휘호를 하사받은 도솔산지구 전투 강원도 양구의 도솔산 일대는 태백산맥 중 가장 험한 산악지대로서 1,000m이상 고지가 중첩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연중 이상기후가 계속되고 있는 지대이다. 특히 하절기에는 안개로 수m 전방을 분간하기 어려운 곳이므로 전투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