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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향교(江陽鄕校)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16. 3. 1. 22:30
강양향교(江陽鄕校)
합천향교는 원래 합천군 군청 소재지에 있었으나 1881년(고종 18) 수해 때 야로면 구정리로 이전 하였다.이후 1965년 군내의 인근 4개면(합천, 율곡, 대양, 용주) 유림들이 뜻을 모아 지금의 자리에 강양향교를 새로 건립하였다.
경내에는 대성전(大成殿), 내삼문(內三門), 명륜당(明倫堂) 등 3동의 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서는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강양향교는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232개소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지은 향교이다.강양향교는 1994년 7월 4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10호로 지정되었다.
=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1길 5-14 (합천리) =3639 '국내 나들이 > 문화재(文化財)를 찾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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