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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朴正熙大統領 民族中興館)
    국내 나들이/기념관(記念館) 2018. 11. 25. 04:30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朴正熙大統領 民族中興館)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은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일화와 신화로 연출하고

    선진국을 향한 도약의 발걸음을 이끌었던 박정희 대통령의 삶과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부지 2,328, 연면적 1,207규모의(지하 1, 지상 1) 건물로 전시실 3개소(290)

    돔영상실(227), 기념품판매소(63) 등을 갖추고 2013115일 개관하였다.

    전시실에는 박대통령 재임시 사용했던 각종 유품과 세계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 50여점 및

    주요업적과 사진기록을 전시한 '대통령 향기실(유물전시실)'과 대통령의 모습과

    주요기록을 디지털영상물로 재현한 '대통령의 발자취실(디지털전시실)'

    그리고 대통령 휘호와 어록을 그래픽화 하고,

    시민들의 얼굴로 대통령 상반신을 이미지화한 포토월이 설치된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돔영상관은 지름15m 높이10m의 돔스크린으로 한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대통령의 일대기와

    대한민국 발전사를 주제로한 12분 분량의 영상물이 상영된다.

    특히 돔영상관은 아시아 최초 220도 하이퍼돔으로 설계되어 일반돔 보다 웅장하고 현장감 있는 생생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로 107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삼가 각하의 재선을 경축하여 노래를 바칩니다.


    일하는 대통령

    작사 : 예그린악단 단장 박용구

    작곡 : 예그린악단 지휘자 최창권


    1. 동방의 태양되어 어둠을 물리치고

    스스로가 앞장서는 일하는 대통령

    그는 우리의 일꾼 믿어운 일꾼

    우리는 따른다 를 앞장세워

    라라라 라라라라 우리는 따른다


    2. 조국의 근대화에 심신을 바쳐

    피로 할줄 모르는 일하는 대통령

    그는 우리의 일꾼 믿어운 일꾼

    우리는 따른다 를 앞장세워

    라라라 라라라라 우리는 따른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15.16혁명을 앞두고 구미 금오산 상공을 지나며 남긴 말


    국민에게

    황파(荒波)에 시달리는 삼천만 우리 동포

    언제나 구름 개이고 태양이 빛나리

    천추에 한이 되는 조국 질서 못 잡으면

    내 민족 앞에 선혈(鮮血)바쳐 충혈원혼(充血寃魂) 되겠노라.

     

    향토 선배에게

    영남에 솟은 영봉 금오산아 잘 있거라

    삼차 걸쳐 성공 못한 흥국일념(興國一念) 박정희는

    일편단심 굳은 결의 소원 성취 못하오면

    쾌도할복(快刀割復) 맹세하고 일거귀향 못하리라.




    각종 새마을훈장과 국민포장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1970. 5. 20

    大統領 朴正熙




    一騎當千(일기당천)

    一九七二年 七月 五日

    大統領 朴正熙


    일기당천이란? 한 사람의 기병이 천명을 당한다라는 뜻으로,

    무예나 능력이 아주 뛰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天下雖安 亡戰必危(천하수안 망전필위)

    一九七八年戊午元旦

    大統領 朴正熙


    천하수안 망전필위란?

    나라가 비록 평안하다 하더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로워지게 마련이다.

    무경칠서(武經七書) 중 하나인 사마법(司馬法)에 나오는 말이다.

    또 당 백거이(白居易)도 의병책(議兵策)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天下雖興 好戰必亡(천하수흥 호전필망)

    天下雖安 忘戰必危(천하수안 망전필위)

    不好不忘 天下之王也(부호부망 천하지왕야)

    나라가 비록 흥성하다 하더라도 전쟁을 좋아하면 반드시 망하게 마련이고,

    나라가 비록 평안하다 하더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로워지게 마련이다.

    좋아하지도 않고 잊지도 않는 것, 이것이 진정 훌륭한 지도자가 취할 태도이다.




    勤勉 自助 協同(근면 자조 협동)

    一九七五年 十二月 十日

    大統領 朴正熙




    自主總和 國利民福(자주총화 국리민복)

    一九七八年 戊午元旦

    大統領 朴正熙




    이 길은 조국근대화의 길이며, 남북이 소통하는 통일의 지름길입니다.

    - 경부고속도로 준공 후 -







    근면(勤勉) 자조(自助) 협동(協同)하여 새마을 만들자!





    一生 祖國民族하여

    1974. 5. 20

    大統領 朴正熙







    박정희대통령 39주기 추도식

    20181026() 10:00




    새마을운동 중흥




    국민에게

    황파(荒波)에 시달리는 삼천만 우리 동포

    언제나 구름 개이고 태양이 빛나리

    천추에 한이 되는 조국 질서 못 잡으면

    내 민족 앞에 선혈(鮮血)바쳐 충혈원혼(充血寃魂) 되겠노라.

     

    향토 선배에게

    영남에 솟은 영봉 금오산아 잘 있거라

    삼차 걸쳐 성공 못한 흥국일념(興國一念) 박정희는

    일편단심 굳은 결의 소원 성취 못하오면

    쾌도할복(快刀割復) 맹세하고 일거귀향 못하리라.

     

    *이 글은 19615월 박정희 대통령께서 제2군 부사령관으로 재직 중

    군사혁명을 하기 위하여 비행기 편으로 상경 중 구미 금오산 상공을 지나시면서 쓴 글이다.  

     



    새마을동산




    박정희대통령 생가주변 공원화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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