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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적인 노란색과 빨간색마을, 병풍도(전남 신안군)
    국내 나들이/섬(島)으로 2021. 5. 24. 04:49

    빨간색 지붕노란색 유채가 조화를 아루는 병풍마을

     

     

    대기점도선착장

     

    병풍도 선착장

     

     

    1004 천사 아일랜드호

     

    1004 섬 신안 맨드라미 섬 – 병풍도

     

     

    병풍도 마을 유래

     

    (마을 연혁)

    병풍리는 증도면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8km 떨어진 섬으로

    지도군 선도면에 속해 팽풍섬, 병풍 섬, 평풍도, 병풍 등으로 불리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병풍도’라 확정하고 무안군 선도면에 속하였다가

    1917년 무안군 지도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이 무안군에서

    분리 창군(創郡)되면서 신안군 지도읍에 속하였다.

    1983년 지도읍에서 분리되어 현재의 증도면에 속하게 되었다.

     

    (마을 형성)

    해주오 씨(海州吳氏) 오관원(吳寬元)이 약 350여 년 전 영광에서 살다가

    생활이 어려워 형제들과 새로운 살 곳을 찾아다니다 이 마을에 와 보고

    살기 좋은 곳이라 하여 양 주최 씨(良州崔氏)와 혼인하여 정착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함.

     

    (지명유래)

    마을 서북쪽의 산이 바닷물과 북서 계절풍에 의해 깎이고 부서져

    그 모양이 마치 병풍을 두른 것처럼 보인다 하여 병암(屛岩)이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 면에서 병풍(屛風)이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천일염의 고장! 신안! 안내도 

     

     

    신안 자전거길

     

     

    맨드라미 섬, 맨드라미 하우스

     

     

    병풍도 병풍바위

     

    병풍도 서북쪽 끝의 해안선 절벽(병풍바위)이 파도와 북서계절풍에

    침식 및 풍화되어 병풍처럼 생겼다 해서 병암도(屛巖島)라 불리다가

    일제강점기에 ‘병풍도(屛風島)’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또는 병풍바위가 아름다워 신선이 이곳에 내려와 살게 되었으며,

    그 신선이 병풍도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고 전한다.

     

     

    갯벌낙지 맨손어업 국가 중요 어업유산 지정

     

    신안의 청정 갯벌은 생물권 보존지역 및 갯벌 도립공원지구로

    이곳에서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온 ‘갯벌낙지 맨손어업’이

    2018년 11월 30일 국기 중요 어업유산 제6호로 지정되어

    갯벌낙지 맨손어업의 전통기술과 문화를 계승하고

    유. 무형의 어업자원을 보전하고자 한다,

     

    2020년 6월

    신안군수

     

     

     

    갯벌!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

     

     

    Warning  조심!  만조시 통행금지

     

    이 노둣길은 밀물이 되면 물에 잠깁니다.

    물이 찰랑거려서 길이 보인다고 할지라도 물살이 세고 파래 등으로 매우 미끄럽습니다.

    물이 차면 모든 차량은 물론, 사람도 절대로 건너가시면 안 됩니다.

    약 3~4시간 후에 물이 빠집니다.

     

     

    노둣길에서 본 대기점도

    대기점 노두길

    병풍도에서 대기점도까지 노둣길은 975m이다.

     

     

     

    1004 버스(마을 주민 전용차량)

     

     

    대기점도에서 본 병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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