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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해솔길 6코스 (탄도바다길) 누에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섬으로 일명 햄섬(해미섬)이라고도 하며 누에처럼 생겼다 하여 ‘누에섬’이라 한다. 누에섬은 탄도에서 1㎞ 앞바다에 위치한 섬으로 썰물 때는 걸어서 건널 수 있다. 면적은 0.4㎢, 길이는 1㎞, 폭은 100m, 둘레는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江陵 正東津 海岸段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은 2천 3백만년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海岸段丘, 천연기념물 제437호) 지역으로 정동진의 ‘부채끝’ 지명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
태안 해변길(안면도 노을길) ‘태안해변길’은 충남 태안군 최북단의 학암포에서 최남단의 영목항까지 120㎞ 구간을 말한다. 이 길은 다시 1코스 바라길(10.2km), 2코스 소원길(22km), 3코스 파도길(9km), 4코스 솔모랫길(13km), 5코스 노을길(12km), 6코스 샛별길(13km), 7코스 바람길(16km) 등으로 나뉜..
하조대 무인등대(河趙臺 無人燈臺) 하조대(河趙臺)는 빽빽한 소나무 숲과 바다풍경으로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천년송이 어우러져 옛날부터 동해의 경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하조대 정자에서 보면 맞은편 절벽 위로 하얀 등대가 보인다. 하조대 등대를 가려면 구름다리를 건너 10여m쯤 절..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 해파랑길 35코스(옥계해변~정동진) ‘해파랑길’이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해파랑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최장 트레일 거리이다. 동해안의 상징인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로, 오륙도 해맞이공원(부산)에서 통..
간절곶(艮絶串, 竿切串) 동해안에서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이다. 동경 129도 21분 50초, 북위 35도 21분 20초에 위치한 간절곶은 새천년 밀레니엄의 첫 해돋이(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17초)로 유명한 곳이다. 간절곶에서는 포항 영일만의 호..
태종대 해상유람선 관광(太宗臺 海上遊覽船 觀光) 태종대 해상유람선 관광(太宗臺 海上遊覽船 觀光) 태종대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이탈리아의 나폴리만에 있는 카프리섬을 연상케 할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과 울창한 난대림을 ..
역사가 숨쉬는 신비의 공원, 대왕암공원 용이 휘감아 감싸듯... 신비롭고 편안한 바위섬 대왕암 한 마리의 용이 하늘로 날아올라 이곳 등대산 끝 용추암(龍湫岩) 언저리에 잠겨드니 그때부터 이곳을 대왕암(대왕바위)이라 부른다. 대왕암공원은1906년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부터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