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mm 직사포(直射砲) - 미국 6·25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화기로서 적의 진지, 차량 및 장갑차와 병력이 집결되어 있던 지역을 사격하여 치명타를 입혔던 당시 아군의 주력 화기로 사용되었던 야포이다. 주요 제원 중량 : 411kg, 사정거리 : 9.500m, 발사속도 : 25발/분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소수서원 사료관(紹修書院 史料館) 소수서원 사료관은 소수서원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자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전시해 놓은 곳으로 소수서원의 역사와 전통 및 주요 배출인물, 그리고 강학과 제향을 주제로 다양한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서원은 강학과 제향기능을 가진 점..
소수서원(紹修書院) - 세계문화유산(유네스코 ID 1498-001)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자 최초의 사액서원(賜額書院)이다. 조선 중종 37년(1542)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이 지역 출신 고려시대 유학자인 회헌(晦軒) 안향(安珦)의 위패를 모신 사묘(祠廟)를 세우고, 이듬해 백운동서..
회헌영정(晦軒影幀) - 국보 제111호 고려 중기 문신인 회헌 안향(1243∼1306) 선생의 초상화로 가로 29㎝, 세로 37㎝의 반신상이다. 안향은 고려 원종 1년(1260)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하였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원나라에 다녀오면서 주자학을 우리나라에 보급한 인물로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부석사(浮石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삼국사기·삼국유사에 의하면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신라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676년에 창건하고 화엄종을 널리 전했다고 한다. ‘송고승전(宋高僧傳)’ 의상전에는 의상과 선묘, 부석..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榮州 浮石寺 三層石塔) - 보물 제249호 부석사 무량수전 동쪽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의 너비가 매우 넓고, 탑신 1층의 몸돌 또한 높이에 비해 너비가 넓어서 장중해 보인다. 기단에는 각 면의 모서..
부석사 삼층석탑(浮石寺 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0호 이 탑은 부석사에서 약 200m 떨어져 있는 옛 절터에 남아 있던 두 탑으로, 1966년에 이곳 부석사로 옮겨 세웠다. 높이는 동탑이 3.6m, 서탑은 3.77m이며,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린 것으로 두 탑의 양식이 같다. ..
부석사(浮石寺)의 유래 浮石(부석) 신라 문무왕 1년(661) 의상대사(義湘大師, 625~702)가 화엄학(華嚴學)을 공부하기 위해 당나라에 갔을 때 의상대사를 연모한 선묘(善妙)라는 여인이 있었다. 의상대사는 중국 장안에 있는 종남산(終南山) 지상사(至相寺)의 지엄삼장(智嚴三藏, 602~668)에게서 1..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