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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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송도 수산물판매장(송도수산시장)국내 나들이/항구(港口) 포구(浦口) 2019. 6. 14. 18:23
신안군 송도 수산물 판매장(송도수산시장) 신안군 송도 수산물 판매장은 1층에는 위판장과 판매점, 2층에는 식당(회타운)이 있다. 이곳 송도 수산물 판매장에서는 특히 병어와 민어 위판으로 유명하여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송도항은 약 600여척의 어선과 500여명의 어업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송도2길 38 (읍내리) 송도항(松島港)과 지도대교(智島大橋) 병어(甁魚) - Pomfret 학명은 Pampus argenteus (EUPHRASEN)이다. 몸은 둥그스름한 마름모꼴로 몹시 옆으로 납작(側扁)하며 몸에 비해 입이 작다. 배지느러미는 없고, 꼬리지느러미는 길게 두 가닥으로 갈라져 있다. 비늘은 아주 잘고 떨어지기 쉽다. 몸빛은 선명한 은백색이며, 등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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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아가씨 노래비국내 나들이/동상(銅像),흉상(胸像),비(碑), 2018. 3. 18. 05:43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 ‘흑산도 아가씨’는 1965년 흑산도 고교생이 서울을 가려고 했지만 풍랑 때문에 가지 못했던 사연을 전해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이들을 청와대로 초대해 만들어진 노래다. 작사가 정두수, 작곡가 박춘석씨는 이 이야기를 당시 신문기자를 통해 접하고 노래로 만들어 이미자에게 주었다. 1967년에 발표된 ‘흑산도 아가씨’를 부른 가수 이미자씨가 2012년 45년만에 처음으로 흑산도를 찾아 주민들에게 뜻깊은 공연을 열었다.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는 흑산도 일주도로 상라산(上羅山) 12굽이길 산마루에 건립되어 있다.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진리 이미자 핸드프린팅 1004 천사 섬 신안 흑산도 아가씨 아름다운 섬 흑산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2. 9.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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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의 최고봉, 깃대봉을 오르다.국내 나들이/섬(島)으로 2018. 3. 17. 04:47
홍도의 최고봉, 깃대봉을 오르다. 홍도 깃대봉 깃대봉(해발 365m)은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홍도의 최고봉이다. 깃대봉은 독립문, 석화굴 등 해안절경과 조화를 이루어 홍도의 수려한 경관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동백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소사나무 등이 숲 터널을 이루고 있고, 등산을 하는 동안 곳곳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홍도 1구 마을에서는 1시간, 2구 마을에서는 40분 가량이 소요되며 남쪽으로는 흑산도와 태도, 만재도, 가거도 등 다도해를, 북쪽으로는 홍도 2구 앞 독립문, 띠섬, 탑섬 등 부속도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서쪽으로 계속가면 중국 상해에 이르게 된다. 깃대봉을 오르면 1년 365일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속설이 있어 산을 좋아하는 이는 꼭 찾는다고 한다. 홍도천연보호구역 표석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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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아가씨 조형물(동상)국내 나들이/동상(銅像),흉상(胸像),비(碑), 2018. 3. 16. 23:30
흑산도 아가씨 조형물(동상) 트로트의 여왕, 엘레지의 여왕으로 불리는 원로가수 이미자씨가 불러 히트시킨 '흑산도 아가씨' 조형물(동상)이 흑산항 중앙방파제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조형물은 폭 1m, 크기(높이) 1.65m의 실제 여성 크기로 제작되어 2012년 6월 29일 준공하였다. 흑산도 아가씨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핸드프린팅 1004 천사 섬 신안 흑산도 아가씨 아름다운 섬 흑산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