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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죽도(襄陽 竹島)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산 101번지로 둘레 1㎞, 높이 53m. 옛날에는 섬이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육지와 연접하고 있으며 송죽이 사시사철 울창하므로 죽도라고 한다. 이 섬의 장죽은 강인하고 전시용에 적격이므로 조선시대에는 조정에 장죽을 매년 진상하였다. ..
우리나라에 단 두개 뿐인 무인등대...하조대 등대(河趙臺 燈臺)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있는 하조대(河趙臺)는 빽빽한 소나무 숲과 바다풍경,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천년송이 어우러져 옛날부터 동해의 경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하조대(河趙臺)정자에서 보면 맞은편 절벽 위로 ..
귀둔리에서 본 아름다운 한계령(옛오색령)길 강원도 인제군과 양양군의 경계인 한계령(寒溪嶺). 이 고개의 본래 이름은 오색령(五色嶺)이다. 한계령(寒溪嶺)에 대한 기록은 조선조 간행된 사서나 지리지 등의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한계(寒溪)는 현재 인제군 북면 한계리의 마을명으..
옛 오색령(五色嶺)과 한계령(寒溪嶺) 강원도 인제군과 양양군의 경계인 한계령(寒溪嶺). 이 고개의 본래 이름은 오색령(五色嶺)이다. 한계령(寒溪嶺)에 대한 기록은 조선조 간행된 사서나 지리지 등의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한계(寒溪)는 현재 인제군 북면 한계리의 마을명으로, 한계..
베짜는 여자(필녀:匹女)에서 유래 된 "은비령(隱秘嶺) 필례약수"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에서 한계령 방면으로 약 11㎞ 떨어져 작은 개울가 성황당 옆의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는 필례약수는 1930년경 발견되었지만 인근의 오색약수 등의 명성에 가려져 있다가 주변 도로가 다듬어지면서 부..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하조대 백년송(百年松)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하조대(河趙臺) 정자 앞의 우뚝한 기암괴석에는 커다란 해송(海松) 한 그루가 서 있다. ‘백년송(百年松)’으로도 불리는 이 해송은 모진 바닷바람을 이겨 내면서 학처럼 고고하고 준수하게 홀로 서 있다. ..
하씨(河氏)와 조씨(趙氏)의 성(姓)을 딴 하조대(河趙臺)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襄陽郡 縣北面 下光丁里)해변에 하조대라는 명승지가 있다. 기암절벽이 바다에 서있고 기이한 경관을 이루는 암벽위에 정자가 바로 하조대(河趙臺)이다. 하조대란 불리는 내력은 고려말 신돈의 비행을 공박하는 ..
싱싱한 자연산 횟감은 낙산항(落山港)에서...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1리(江原道 襄陽郡 降峴面 前津1里)에 위치한 양양(襄陽)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낙산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전진항(지금은 낙산항)은 작은 어선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항구로 조용 하고 작은 어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