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찾아서~~ 즐거움을 찾아서~~

宗訓(종훈) 崇祖孝誠(숭조효성) 敦宗敬丈(돈종경장) 仁義禮智(인의예지) 信修道行(신수도행) 遺業譜政(유업보정) 永世承傳(영세승전) 원주이씨(原州李氏)의 유래 시조(始祖) : 춘계(椿桂) 중시조(中始祖) : 희백(希伯) 원주이씨의 원조(元祖)는 중국 절서지역에서 진란(秦亂)을 피해 고조선에 들어오셨다. 신라 흘해왕조에 이찬을 지내신 진민(眞民)공이 원시조(袁始祖)이시고, 공의 27세손 도균(道均)공의 차남 춘계(椿桂)공이 시조이시다. 시조께서는 고려 17대 인종과 18대 의종 때(1122~1170) 병부상서 평장사 안일호장을 지내셨다. 중시조이신 8세 희백(希伯)공은 남부부령을 지내셨고, 9세 녹규(祿圭)공은 판위위시사로 원주를 중심으로 중흥 번영하였다. 녹규(祿圭)공은 삼형제를 두셨는데 장남 임(琳)공이..

청안이씨(淸安李氏) 유래 본관인 청안(淸安)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이다. 시조는 이한번(李漢藩)이고 고려 충열왕 때 문과에 합격하여 한림원 학사에 이르렀다. 1821년에 발간된 족보에 의하면 한림공은 1283년에 태어났고, 이색(李穡)이 중국 원 나라에 들어가 과거를 볼 때 이색의 과거 응시를 도왔으며, 홍건적 모거경이 침입하자 안유(安裕) 이방실(李芳實) 등과 함께 격파하였다고 기록되었다. 추성보리공신으로 삼중대광정일품을 받았고 청안백(淸安伯)으로 봉(封)해졌다. 말년에 공민왕 12년 즉, 1303년 김용(金鑛)등의 반란으로 전남 영광군으로 숨었다가 85세로 사망하였는데, 묘는 후에 전남 나주군 여황면 왕산동으로 이장한 것으로 보이고 용진산 왕잔등 산줄기가 도선산(都先山)이 되었다. 청안이씨의 후손들..

임천조씨(林川趙氏) 유래 임천조씨(林川趙氏)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始祖) 천혁(天赫)은 송나라 대조 조광윤(趙匡胤)의 후예로서 고려조에 벼슬하여 현종 때 귀주대첩에서 거란군을 토벌한 공로(功勞)로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에 오르고 가림백(嘉林伯)에 봉(封)해지면서 후손들이 시조(始祖)로 모시고 임천(林川)을 관향(貫鄕)으로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묘소(墓所)는 충남 부여군 장암면 위덕로 527번길 33-8(상황리)에 모셔져 있다. 고려조 연성(連城)은 지홍주사를 지냈고. 석견(石堅)은 문하시중을 지낸 뒤, 가흥백에 봉해졌다. 조선조의 찬(瓚)은 감찰. 원경(元卿)은 사성. 지서(之瑞)는 세자시강원 보덕. 익(翊)은 군자감정. 응린(應麟)은 종친부 전첨, ..

진주류씨(晉州柳氏) 宗訓(종훈) 順天應命(순천응명) - 천리(天理)를 따라 사명을 다한다. 또는 천명(天命)에 순응한다. 繼志述事(계지술사) - 조상(祖上)의 뜻과 사업(事業)을 계승한다. 敎子有方(교자유방) - 자손(子孫)을 도의(道義)로써 교육(敎育)한다. 親親愛人(친친애인) - 일가(一家) 간에 화목(和睦)하고 이웃을 사랑한다. 진주류씨(晉州柳氏) 유래 진주류씨의 시조(始祖)는 고려 중엽 금자광록대부 중서령 좌우위(左右衛) 상장군(上將軍)을 지내신 진강부원군(晉康府院君) 류정(柳挺)으로, 고려 60년 무신(武臣) 정권을 수립한 진강후(晉康侯) 최충헌(崔忠獻)의 외조부임이 최충헌의 묘지명으로 실증되었다. 우리는 시조 이래 고려와 조선에 걸쳐 동방의 벌족(閥族)으로 고관대작이 대를 이어 청사(靑史)에 ..

청주양씨(淸州楊氏)의 유래 시조(始祖) 양기(楊起)는 본래 중국의 홍농양씨(弘農楊氏)로 후한(後漢) 때 사지공(四知公)이라 칭했던 양진(楊震)의 43세손이다. 양기의 字는 가윤(可尹)이고 號는 암곡(巖谷) 원나라에서 태어나 등과(登科) 하였다. 원(元) 나라 조정에서 금자광록대부 도첨의정승(金紫光祿大夫 都僉議政丞)으로 재임 중에, 노국대장공주(魯國大長公主)가 공민왕과 혼인하면서 1351년 12월 공주를 배행(陪行)하여 고려(高麗)로 오셨다. 고려에 들어와 많은 공적을 남겼는데 당시 중국에 보내는 동녀(童女) 5천 인, 준마 3 만필, 비단 3만 동, 모시 6만 필의 사대세공(四大歲貢)을 삭감받아 그 공훈으로 벽상삼한창국공신(壁上三韓昌國功臣) 청백리 상당백(上黨伯)에 봉해지고 청주. 해주. 송화를 식읍(食..

무송윤씨(茂松尹氏) 유래 무송윤씨는 전라북도 고창군을 관향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 휘 尹良庇公(윤양비공)은 고려 예종조에 하남도 무송현의 현리로서 향공에 급제하시어 보승낭장(保勝郎將)을 지내셨다. 묘소는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성남리 산 60-1번지에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15일 전국에서 후손들이 모여 사우에서 세사를 봉행한다. 諧公(해공)은 정헌대부 국학대사성 문한사학으로 대사성공파 중시조이시다. 誼公(의공)은 문과에 급제, 장령을 지내셨고 장령공파의 중시조이시다. 묘소는 두 분 모두 실전하여 시조공 묘하에 설단하고 매년 세사를 시조공과 같이 모신다. 조선조에는 상신 1명, 대제학 1명, 청백리 1명, 공신 3명, 문과급제 12명 중 5명이 장원급제, 무과에 3명이 등과하셨다. 고려말 栗亭 ..

御製賜額(어제 사액) 忠孝世業 淸白家聲(충효세업 청백가성) 충과 효를 가업으로 삼아 실천하고, 청렴과 결백을 가문의 명성으로 삼으라. 영조대왕께서 1750년(영조 26년) 9월 22일 맹사성 후손에게 하사한 어필 신창맹씨(新昌孟氏)의 유래 신창맹씨는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구, 충청남도 신창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신창맹씨는 亞聖公(아성공) 孟子(맹자)의 후예로 한국 지파의 원조(遠祖)는 맹자 40세손 承訓(승훈)으로 당이 멸망할 때 정란을 피하여 왕래가 빈번하였던 기량천(신창현)을 거쳐 도래한 것으로 알려져 이후 新昌(신창)이 孟氏(맹씨)의 본관이 된 유래이다. 맹씨는 선계(先系) 휘(諱) 理(리) 시중공을 비조(鼻祖)로, 고려 충혜왕 때 조적(曺頔)의 난을 평정한 공훈으로 신창백에 훈봉..

충주지씨 조형물 작품명 : 천(天), 지(地), 인(人) 조각가 : 류훈 작품 설명 : ●=원(圓), ■=방(方), ▲=각(角)을 모태로 天(하늘), 地(땅), 人(사람) 삼재(三才)의 뜻을 담아 형상화한 작품이다. 하늘은 호생지덕(好生之德)으로 만물을 생장(生長) 수장(收藏)하게 하고, 땅은 하늘의 풍한(風寒), 서습(暑濕) 조화기(燥火氣)를 응하여 인간과 동식물을 이롭게 하고 인간은 하늘과 땅의 음향오행의 조화기(調和氣) 안에서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표현한 작품이다. 충주지씨(忠州池氏) 연원(淵源) 시조 선의공(宣懿公) 지경(池鏡, 903-1003)은 송(宋) 단명전(端明殿) 태학사(太學士)로서 960년(고려 광종 11년) 고려(高麗)에 사신(使臣)으로 와서 관직이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