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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해탈문(麻谷寺 解脫門) 마곡사는 백제 무왕 41년(640)에 자장율사(慈裝律師)가 세웠다고 전한다. 해탈문(解脫門)은 마곡사(麻谷寺)의 정문으로 이 문을 지나면 속세(俗世)를 벗어나 불교 세계에 들어가게 되고, 해탈(解脫)을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한다. 중앙 통로 양쪽 편에 ..
다섯살에 진리를 깨우쳤다는 설악산(雪嶽山) 오세암(五歲庵)에서... 오세암은 설악산 내설악의 대한불교 조계종 백담사에 딸린 암자이다. 신라시대 선덕 여왕때 자장이란 선사님께서 지을 당시에는 '관음사'라고 했는데, 나중엔 인조때 설정스님께서 중건해서 '오세암'이라고 바꿨다고 한..
오세암 삼성각 (五歲庵 三聖閣) 오세암은 647년(선덕왕 13) 자장 율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이곳에 선방을 짓고 머물렀던 자장 율사는 관음보살의 진신을 친견하고, 관음보살의 도량임을 나타내기 위해 관음암이라 하였다. 그 뒤 조선시대 초기 1445년(세조 1)에는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
전두환 전 대통령이 머물던 곳, 백담사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대한불교조계종 백담사 법당(극락보전) 바로 옆에 자리한 화엄실(華嚴室)의 한 칸 방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은둔(隱遁)생활을 하던 곳이다. 백담사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가 사용하던 단칸방에 당시 사용하던 물건들..
내설악 만경대(萬景臺)에서 본 오세암(五歲庵) 관음 나한 성지 오세암(五歲庵)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만경대 아래에 있는 오세암(五歲庵)은 백담사의 산내 암자이다. 백담사에서 약 10㎞ 지점, 영시암을 거쳐 마등령 고개 길로 가노라면 오세암이 있다. 뒤로는 관음봉이 병풍처..
서울 광화문에서 정동(正東)에 있는 절..등명낙가사(燈明洛伽寺) 조선시대 한양(지금의 광화문)에서 정동쪽 바닷가에 있는 나룻터가 있는 부락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정동진(正東津). 그러면 광화문에서 정동(正東)에 있는 절은 바로 대한불교조계종 등명낙가사(燈明洛伽寺)이다. 등명낙..